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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마음껏 씽씽'...2024 서울 자전거대행진 19일 열린다
차 없는 서울 도심과 강변북로(일산 방면)를 자전거로 달리는 ‘2024 서울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19일 열린다.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던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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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 강변북로, 자전거 7000대로 달린다
2023 서울 자전거대행진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일제히 출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차 없는 서울 도심과 강변북로(일산 방면)를 자전거로 달리는 ‘2024 서울 자전거대행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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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랜드마크 1위…외국인은 '광화문광장' 서울시민은 '이곳'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휴일을 즐기고 있다. 뉴스1 서울의 랜드마크가 어디냐는 질문에 서울 시민은 한강을,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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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산책 아쉽다면…기차에 자전거 싣고 밀양 봄나들이
에코레일에서 빌려주는 미니 전기자전거를 타고 밀양교에서 영남루를 바라보는 사람들. 영남루는 지난해 12월 국보로 승격됐다. 봄은 자전거의 계절이다. 서울시민이라면 공유자전거 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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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최고 35층 아파트 짓는다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한 주민이 자전거를 끌고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백사마을’ 주거지 보전 사업이 12년 만에 철회 절차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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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청명한 서울 하늘...17일 아침 쌀쌀, 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5.16 오후 4:15 모내기 한창인 북한 황해도 주민들 16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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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야 자전거를 부탁해…차없이 떠나는 밀양 봄 라이딩
밀양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미니 전기자전거를 타고 밀양강 둔치를 달리고 있다. 강 건너편에 영남루가 보인다. ‘3월 여행 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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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전동킥보드 놔두면 과태료 54만원…서울시, 견인구간 추가
2022년 서울광장 앞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 견인 업체 관계자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수거 시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견인구간에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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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앓던 다방을 살려줬다, 서울 시내 뒤집은 ‘분홍 전화’ 유료 전용
분홍빛 간이 공중전화가 4월 초부터 서울시내에 등장한다. 1967년 3월 17일자 중앙일보 4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다방, 약국, 잡화상, 빌딩, 매점 등 전화요금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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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맨도 "그게 뭐죠?"…수십억 쓴 자전거 주차장 흉물 됐다
수유역에 위치한 자전거 주차 타워. 40억여원을 들여 2010년부터 운영 중인데 현재는 이용자가 적어 2개 층만 운영하고 3층과 지하층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신혜연 기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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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더 위험한 어린이…교통사고, 주말 대비 1.5배 많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한 어린이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각종 행사와 외출이 많은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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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아저씨'가 Z세대 롤모델 됐다…김창완 "날 왜 좋아하지?" [마흔공부③]
가수 김창완을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만났다. 장진영 기자 한 소절 흐를 때마다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꾹 참았어요. 행복했었고 헤어지는 날까지 우린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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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달리는 리버버스 건조 시작..."10월부터 대중교통 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한강에 도입될 예정인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선박이 제작되는 경남 통영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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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 3월 수상작] 팍팍한 삶에도, 진달래 분홍 물들었다
━ 장원 2월 이주식 열두 장 족보에 청약 일찍 들었지만 추첨하는 손 곱았나, 항렬보다 작은 달 입춘첩 높게 걸어도 입주할 봄은 멀다 긴 삼동 비낀 자리 하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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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엄마! 투표할테니 제발 밥 좀 줘"…원주에 이런 현수막 왜
3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걸려 있는 투표 독려 현수막. [사진 독자] ━ 역대 선거마다 투표율 꼴찌에 독려 나서 4ㆍ10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이색적인 투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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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중 경찰서 간 라이더…'국밥 여고생' 이은 선행, 뭐길래
사진 JTBC 캡처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배달기사가 주인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간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마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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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증만 하는 게 아니다…‘미쉐린 3스타’에 숨은 속내 유료 전용
지난달 2박 3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들에게 바다도 보여주고, 인생 첫 물떡과 돼지국밥을 맛보여주고 싶었죠. 해운대 시장에 들어서자, 한 복국집에 ‘2024 미슐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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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우중충해 사람들 꺼리던 '이 길' 확 달라진다…무슨 일
좁고 불편했던 '창경궁로'가 걷기 편한 중심 보행 거리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0일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 구간을 대상으로 '창경궁로 도로 공간재편'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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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2024 GPD 성과공유세미나 개최
국제도시과학대학원 GPD 성과공유세미나 개최 장면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국제도시과학대학원(ISUS)은 2024년 2월 21일(수) "2024 GPD(Global Pr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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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대 청년 기후동행카드 나왔다…서울시 "19~34세 대상"
서울 시내 거리에 게시된 기후동행카드 홍보물. 뉴스1 서울에 사는 청년은 한 달에 5만원 정도만 있으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1일 "만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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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한탄강 수변 산책로 이어진다…경기 북부 255㎞ 조성
경기 북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 구간. 사진 경기도 서울 중랑천에서 연천 한탄강까지 경기 북부를 관통하는 하천길 74.3㎞가 연결된다. 한강 왕숙천에서 의정부 중랑천을 잇는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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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버스기사까지 자기주장만"…새벽 파업에 분노한 시민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광화문까지 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김영호(48)씨는 28일 오전 7시 출근길에 이상한 현상을 봤다. 중앙차로를 따라 끊임없이 오가야 할 버스가 거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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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간섭하지 마"…어머니 때려 두개골 골절시킨 20대 실형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힌 20대 아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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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만원, 고기·막걸리 준다…홈피 마비시킨 화제의 '수육런'
돼지수육을 썰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화제다. 참가비 1만원을 내면, 기념품은 물론 수육과 막걸리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관사